2022년이 가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 SIGNIEL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더위를 피해 바캉스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겁니다. 작년에 지인을 통해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롯데타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과 사회 부호들이 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시그니엘 다녀온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그니엘만큼 적합한 곳이 없다.
각 층마다 명품을 포함해서 각종 브랜드들이 전부 몰려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있어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 미국에 있을 때 즐겨먹던 P.F CHANG이라는 중국 퓨전음식점에 가서 작년에 먹었었는데 아직까지 영업을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2. 아이들이 놀 거리가 풍부하다
시그니엘 롯데타워에서 롯데월드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시그니엘 지하엔 아쿠아리움도 있어 2박 3일 정도 아이들과 함께 휴양을 보내신다면 시그니엘 추천드립니다.
3. 롯데타워 안에서 많은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롯데타워에는 롯데시네마가 입점되어 있는데 영화관이 엄청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시그니엘 수영장이 있는데 시그니엘 수영장을 이용하면 구름 위에서 수영 치는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4. 시그니엘엔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시그니엘 로비에 앉아있으면 로비를 통해서 혹은 로비에 있는 커피숍을 이용하러 종종 유명인사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 제가 갔을 땐 김준수 님을 영접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심지어 싸인도 해주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시그니엘에 조인성 님도 사신 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영접을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5. 시그니엘 고층 뷰가 아름답고 숙소는 쾌적하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게스트 1번 방에서 본 뷰입니다. 아래로는 롯데월드가 보이고 한강도 보입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들이 수놓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 숙소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2022년이 가기 전에 쇼핑 문화생활 야경 등을 좋아하신다면 롯데타워 시그니엘을 한 번쯤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차를 좋아하는 남자분들이라면 지하 주차장에서부터 모터쇼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구경하실 수 있고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시그니엘은 생각보다 객실이 없어 이용하실 분들은 서둘러 예약을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