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정보]11월엔 뭘먹어야 잘먹었다는 소리를 듣지?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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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추워지고 있네요. 야식으로 음식을 시켜먹는데 배달 기사님이 패딩을 입고 오시더라고요. 아 이제 추워졌구나 하는 생각에 무엇을 먹어야 되나 곰곰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번 주에는 시장 가서 석화를 사서 찜을 한번 해 먹어 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굴에는 칼슘, 철분, 타우린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피로 해소 스태미나 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해서 상한 굴을 먹을 경우 복통이 심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굴을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은 생굴보단 다른 음식에 들어가는 것으로 먼저 접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메뉴는 굴순두부 굴칼국수 굴전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 음식으로는 구룡포 과메기가 있죠~~~ 예압 최애 음식입니다. 과메기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음식인데요 홍어만큼은 아닙니다만 과메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등 혈관 관련 문제 있으신 분들이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 음식입니다. 또한 과메기는 성장기 어린이나 고령의 노약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니 과메기 철이 왔으니 많이들 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론 와이프의 최애 음식인 꼬막. 꼬막은 단백질, 칼륨, 엽산이 함유되어있어 빈혈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꼬막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것으로 벌교 꼬막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벌교에선 참꼬막이 잘 올러오질 않아 벌교 사람들도 먹기 힘들다고 하네요. 참꼬막 팝니다 라고 하면 참꼬막 구별법에 대해서 잘 보시고 일본산 방사능 꼬막이랑 헷갈리지 않게 구매하셔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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