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 / 2022. 7. 1. 20:45

여름 캠핑에 꼭 필요한 물품 타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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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에 꼭 필요한 물품 타프 편

너무도 무더운 여름 캠핑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람들이 많이들 고민을 합니다. 그 이유는 언제 올지 모르는 비와 머리가 벗어질 거 같은 햇볕과 더위가 가장 문제입니다. 더위와 비를 피하기 위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여름철 캠핑 물품은 바로 타프입니다. 오늘은 타프의 종류와 타프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여름 캠핑의 필수품 타프가 필요한 이유

    여름에 특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물놀이를 같이 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많이들 떠나는데 아이들 놀거리가 있는 캠핑장은 거의 그늘이 빈약하고 땡볕 캠핑장들이 많습니다. 그런 곳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게 질 높은 캠핑을 하는데 중요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타프입니다.

     

    타프는 디자인과 형태가 워낙 다양한데 한번 구입하면 또 잘 바꾸지 않는 캠핑용품이기도 하니 신중하게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타프의 종류는 렉타타프 헥사타프 윙 타프 등이 있고 변형 모델로 타프 스크린 같은 제품들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타프를 고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2. 타프의 종류와 장단점 

    렉타타프 이미지
    출처 홀리데이 홈페이지 렉타타프

    공간의 제왕 렉타타프

    렉타타프는 여섯 개의 폴대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타프인데 각 모서리 6 군대에 폴대를 새워 설치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들 사용하는 타프입니다. 렉타타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 넓은 공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대가족의 경우 필수적으로 렉타타프를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장 넓은 면의 그늘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렉타타프를 구매할 시 얼마만큼 햇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안감이 들어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타프를 치는 가장 큰 이유가 시원하려고 치는것인데 빛을 반사시킬 수 있나 가 중요합니다. 요새 캠핑장에 가보면 블랙 코팅이 되어있는 타프들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렉타타프의 단점으로는 무게가 무겁고 강풍에 약하다입니다. 렉타 타프를 칠 때 혼자보단 둘이 치는 게 편한데 혼자 캠핑하시는 분들이나 혼자 캠프를 마련하시는 분들이 초보 캠퍼 시라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감성을 중요시하는 캠퍼라면 헥사타프

    헥사타프 이미지

    헥사타프는 렉타타프와는 모든 게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헥사타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생겨 보통 전면과 후면에 폴대를 하나씩 사용하고 4면의 싸이드를 땅에 패킹을 해서 사용하는 타프입니다. 헥사타프는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쉬워 혼자 캠핑 다니는 사람들 혹은 2~3인 정도가 많이 사용하는 타프입니다. 또한 바람에도 강한면을 보이고 외관이 감성적이어서 여성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헥사타프의 단점도 명확합니다.  렉타타프는 그늘이 넓고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사용 가능한데 헥사타프는 공간이 적어 특히 사이트가 작은 곳에서 칠 경우 텐트를 타프 안으로 넣을 때도 있는데 공간이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또한 바람에는 강하나 눈 비에 약해서 타프 안쪽으로 비가 드리치 거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면 타프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슬만 먹어도 가운데 쪽이 주저앉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름의 제왕 타프 스크린

    타프스크린
    홀리데이 타프스크린

    타프 스크린은 타프 밑으로 스크린을 부착한 형태입니다. 주로 여름에 많이 사용하고 타프 스크린 안쪽으로 치기 쉬운 원터치 텐트나 타프보다 작은 텐트를 많이들 밀어 넣습니다. 타프 스크린의 장점으론 타프가 가려주는 모든 공간을 전실로 쓸 수 있고 벌레들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면이 오픈되어있고 그 창의 크기들이 넓어 환기가 잘되고 일반 텐트보다 훨씬 시원해서 많은분들이 메인텐트로 이용을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여름에  인기가 좋은데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도 렉타타프와 마찬가지로 외부 폴대에 스크린을 걸어놓고 폴대가 모든 것을 지탱하고 있으므로 바람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타프쉘도 있는데 실물로 보면 타프 스크린보다 생김새는 훨신 멋지고 바람에 강하며 가격 때가 낮다는 장점이 있으나 타프 스크린보다 무겁고 사면을 막개 될 경우 답답함이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면 윈드 스크린

    윈드스크린 이미지
    출처 ODG

    윈드 스크린은 요세 떠오르는 캠핑장비인데 싸이드 쪽의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윈드 스크린 안쪽에서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덤으로 되고 있어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핑장에 벽을 새워 사생활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3. 인기 타프 순위 TOP 5





     코맷 아웃도어 옐로우


     
    마운틴이큅먼트 에코 헥사 육각타프
    구성품: 타프, 타프폴, 스틸팩, 스트링, 수납가방
    400 x 365 x 210cm 
    소재: 원단- 폴리에스터 옥스포드 폴: 스틸

    쿠팡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프 순위 1위 부터 4위까지 나열해놓은 것이고 가격은 29900부터 4만 원 때까지 모두 다 저렴한 상품들입니다. 마지막에 육각 타프는 쿠팡에서 최근 많이 팔리는 상품으로 뜨고 있는 제품입니다. 타프를 안 써보셨던 분들이라면 저렴한 타프부터 사셔서 연습한다 피칭해보시고 좋은 타프로 넘어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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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캠핑에 꼭 필요한 타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올해 6월 기준 평균 기온이 작년 6월보다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타프는 여름 캠핑의 필수 물품이 된 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들에게 맞는 타프를 구매하여 성공적인 여름 캠핑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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