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 2022. 6. 30. 01:00

마동석 드디어 헐리우드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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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한국은 좁다. 드디어 할리우드 출사표.

영화 악인전이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배우 마동석은 리메이크되는 악인전에서 주연배우 및 프로듀서를 맡는다. 배역은 한국 악인전에서 연기했던 것과 다르지 않은 갱단 보스 역할을 맡는다고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서 발표했다. 특히 악인전 제작은 록키로 유명한 배우 실버스타 스탤론이 이끄는 제작팀과 손발을 맞춘다고 전했다.

 

목차

    1. 마동석 영화 찍었다하면 대박 한국은 너무 좁다.

    범죄도시 마동석
    '범죄도시' 위키피디아 제공

    마동석의 대표작으로 범죄도시1 그 이후 범죄도시 2까지 초 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범죄도시는 아직까지 상영 중인데 1200만을 돌파한 후 국내 영화 최고 흥행에 도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마동석은 한국에서 이제 더 이상 올러갈 때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언어적으로 힘든 문제도 없을 것이라 더욱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2. 칸이 아니라 이번엔 헐리우드다.

    키위미디어 제공 '악인전'

    위 사진이 대변해주는 거 같다. 마동석이 김무열에게 형 이제 칸이 아니고 할리우드 간다라고 귓속말하는 장면 같다. 악인전은 이미 칸에 초대받아 현지에서 극찬을 받은 영화이다. 그 후 실베스타 스탤론이 이끄는 제작팀이 판권을 구매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한다.

     

    요새 마동석은 영화판에서 하나의 브랜드인 거 같다. 마동석의 연기 색깔도 그 누구의 연기가 아닌 마동석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첫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된 마동석. 일본에서 범죄도시를 리메이크하고 이번에 악인전까지 프로듀서를 맡는 걸 보면 마동석에게 연기만 하기엔 너무 좁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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